Diary/2021
내 마음은 반반 미라클모닝
웹디정슨생
2021. 5. 13. 07:46
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났어요.
목요일이네요.


우리 예쁜 바질냥이에요.

완님도 쑥쑥 잘 자라고 있어요.
파는 아무래도 버려야 할 타이밍같아요.
키운 걸 보니 뽑아버리기는 아깝고
시간이 지나도 저정도 밖에 못자라니
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요.
그래서 뽑고 다른 걸 심을까 싶고요.
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요.
그래서 반은 뽑고 반만 새로운 것을 심을까 싶네요.
적절한 타이밍에
좋은 결단력 필요할 때인거 같은 요즘이네요.

정신을 차려야 겠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