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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2.1
어렸을 때 단행본 한 권씩 모으던 기억을 되살려서 한권씩 사서 모았다. 전권 구입은 슬램덩크 구입 후 처음인듯 싶다.
최애는 넘겨지지ㅜ않았다.
가족, 부모, 자식, 하고 싶은 일 등에 대한 감동이 있다. 곳곳에 숨겨져 있는 대사는 소개하고 싶지만 저작권도 귀찮고 ㅋㅋㅋ 사진 찍기도 귀찮아 생략한다.
생각하고 담아 두고 싶은 글귀들이 많다. 잔잔하다. 가끔 뭉클하기도 하다.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내 일이 귀찮고 포기 하고 싶을 때 뒤적이면 좋을 것 같다.
나에게 심덕출씨 같은 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으면 좋겠다. 너무 귀챠니즘...'책 > 그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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